| 이종표 원장님, 간호사 여러분, 신생아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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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 조회수 368| 등록일 2021.01.08 |
지난해 8월, 이종표 원장님께 첫 진료를 시작한 후 올해 1월 1일 건강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종표 원장님은 항상 걱정이 많던 저와 산모를 진료 때마다 안심시켜주셨고 , 제왕절개 수술까지 잘 마무리해주셔서 저희 부부에게 어디에도 비할 수 없는 큰 기쁨을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제왕절개 수술 후 정성을 다해 간호해주셨던 간호사 여러분께도 역시 감사 말씀 드립니다.
모든 분의 성함을 기억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621호 산모와 산모가족에게 정성어린 간호를 해주셨습니다.
앞으로 다른 산모와 가족에게도 이런 간호를 제공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생아실에서 아기를 돌봐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요구가 많고 자칫 조급해지기 쉬운 산모 가족의 까다로운 부탁들을 어렵지 않게, 그리고 성심을 다해 들어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세종시에 이런 병원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저희 가족이 받은 고마운 마음과 의료 서비스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열심히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 621호에 입원했던 현이 엄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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