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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움 고마워요
이 글을 쓸 날이 올줄이야.... 감사해요 트리늄
작성자 김**| 조회수 223| 등록일 2025.09.19
 
이 게시판에 쓰시는분들이 참 부러웠는데, 드디어 쓰네요.
 
이쁘고 건강한 아이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임으로 2년 고생하며 어렵게 시술관 시험을 통해서 어제 유도분만통해 아이를 낳은 산모입니다.
 
초산에 노산까지 겹친 상황이라, 매 주차마다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앞섰던 적이 더 많았고 걱정 투성이였던 임산부였는데, 조경주 과장님의 진료때마다 특유의말투로 웃으시면서 괜찮다는 말이 어찌나 임신기간내내 위로가 되었던지요.
 
태동이 있을무렵부터 아기가 아빠의 목소리보다 조경주과장님의 목소리에 반응을 해서 남편이랑 어찌나 웃었던지요.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태교에도 좋습니다ㅋㅋ
 
그동안 시험관을하며 수술에, 수면마취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출산에 있어서 제왕이라는걸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순리대로 낳고 싶었나봅니다. 임신 후반부로 갈수록 강경자분파가 되어버렸죠...
 
자연분만 출산을 원하고 있었던 터라, 진통을 무지하게 기다렸어요. (진통을 기다리는 산모라니. 진통을 온몸으로 겪고나니 그런생각을 했다는것에 턱이 나옵니다 하하.. )
 
그런데 예정일이 다가와도 출산징조가 없어서 과장님께서도 유도를 권유해주셨어요.
 
성공율이 반반이라고 설명해주셨지만 이슬도 가진통도 자궁도 닫힌상태에 유도를 하게되면 제왕으로 마무리된다. 라는 말을 너무 많이 보고들어서 그런지 유도-제왕 할바엔 제왕을 하지 ! 아 그런데 제왕은 너무 싫은데ㅠㅠ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로 유도분만 날짜를 미룹니다ㅎㅎ;;
 
40주0일...40주6일..그리고 41주0일...더 미루고 싶었지만 안된다는 과장님의 말씀에 41주를 최대한을 두고, 걷고 또 걷고 계단타고 짐볼타며 그렇게 보냈지만 역시나 당일까지 소식이 없었어요.
 
좌절 그자체.. 오전6시에 입원해서 내진하니 그래도 손가락 하나정도는 열려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오전7시쯤 촉진제 투여를 시작했고, 바로 진통시작.... 2분-3분주기로 몰아치는 진통에 어찌나 힘들던지요.
 
촉진제 투여한지 50분만에 양막이 찢어지고 양수가 터졌는데 아기가 태변을 봤는지 색이 노랬어요.
 
첨엔 양수인줄 모르고 의지와는 다르게 줄줄 나오는 무언가에 어찌나 당황했던지요ㅠㅠㅠ 제왕이겠다..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의료진들의 빠른판단으로 괜찮다라고 말씀해주셔서 그대로 진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깊은 감사드려요)
 
내진때마다 자궁은 잘 열려줬고 경부도 부드러워지고 얇아졌데요. 막바지쯤에는 9cm정도 열려서 분만실로 이동해서 힘주기 연습끝에 성공적으로 자연분만으로 출산했어요.
 
누워있는 내내 진통이 너무 심해, 일어나서 침대에 기대 엎드려있었더니 진통이 빨리 가길래 엎드려있었는데 보시더니 짐볼도 갖다주시고 태동기계가 뭔가 이상한데? 라고 생각이 들때면 이미 오셔서 빠르게 체크해주시고 옆에서 너무 잘하고 있다며 응원해주신 분만실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힘도 내고 남편보다도 더 의지하며 끝이안보이는 10시간반이라는 긴 시간을 버텼습니다ㅠㅜ
 
분만실 선생님 아니였다면 저는 못버텼을지도 모르겠네요. 2층..3층..5층 그리고 6층 2층에서 열심히 시험관하던 시절, 3층에서 산부인과 다니던 시절, 5층에서 산통을 겪으며 분만을 하며 예쁜 아가와 만나 6층에서 입원하며 내일 퇴소를 앞두고 있어요.
 
한층한층 올라갈때마다 승진하는 느낌이였네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시험관 망설이며 고민하시는분들 난임으로 고생하고 계시는분들 자연분만을 꿈꾸시는분들 그리고 저처럼 초산+노산+유도분만 하실분들 제 글이 힘이되고 응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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