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간 기능, 에이즈, 매독, 간염 항원 항체 및 풍진항체 등 기본 산전 검사 및 갑상선 호르몬 검사, 혈당 수치 검사
난포자극호르몬(FSH), 황체형성호르몬(LH), 여성호르몬(E2), 유즙분비호르몬(Prolactin), 갑상선자극호르몬(TSH), 항뮐러관호르몬(AMH) 측정. 이중 FSH, LH, E2는 생리 2~3일째 측정해야 하며, 이 외에는 생리 주기와 상관없이 측정 가능.
월경 11~12일째부터 검사를 시작하여 배란 확인 시기까지 시행, 난포의 성장 및 성숙한 난포의 숫자와 배란의 유무 확인
생리가 끝난 직후(보통 생리 6~11일째) 시행하는 검사로, 자궁강 형태 및 난관의 개통성 여부 확인 가능.
생리 시작 26~27일째에 실시. 생리주기에 따른 난소 호르몬의 변화에 대한 자궁내막의 주기적인 반응을 관찰하여 배란의 유무, 황체기 결함과 자궁내막 결함 등을 진단.
생리가 끝난 1~2일 후에 시행하며, 생식기관의 외형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동시에 난관의 폐쇄 여부, 난관 난소 유착, 자궁내막증, 골반 내 유착 등을 검사.
배란 예정 1~2일 전에 시행, 성교 후 8시간 내에 부인의 경관 점액을 채취해 남편의 정자가 부인의 자궁 경관 내로 원활히 침투되는지 조사
혈액으로 난포자극호르몬(FSH), 황체형성호르몬(LH), 여성호르몬(E2), 유즙분비호르몬(Prolactin), 갑상선자극호르몬(TSH).
테스토스테론 등의 몇 가지 호르몬 검사를 통해 내분비 기능의 이상이나 생식 기능의 저하 등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선 또는 부신종양 등의 남성 난임 원인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 빈혈, 간 기능, 에이즈, 매독, 간염 항원 항체검사
정액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정자의 수, 운동성 그리고 정자의 형태적 이상 유무 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보통 2 ~5일 정도의 금욕 기간을 갖은 후에 검사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감정자증 (정자의 수가 적은 경우)
· 약정자증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경우)
· 기형 정자증 (비정상적인 형태의 정자가 많은 경우)
· 무정자증 (정액 내에서 정자를 발견할 수 없는 경우)
등의 진단이 가능하고, 각 증상에 따른 치료와 시술 방법을 통해 난임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항 정자 항체란 자신의 정자를 외부항원으로 인식하여 생성된 자가 항체를 말합니다. 이러한 항체는 정자에 결합하여 정자의 수명 단축과
운동성 저하를 유발하며, 또한 난자와의 수정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채혈을 통해 남성의 혈액 내에 항 정자 항체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검사하게 됩니다.
정액검사 상 정자가 발견되지 않거나 희박할 경우 시행합니다.
남성 난임은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로 정액에서 정자가 발견 되지 않는 무정자증입니다. 이는 다시 고환 기능의 장애로 정자가 생성되지 않는 비 폐쇄성 무정자증과 정자 생성에는 이상이 없으나 정관이 막혀 정자가 배출되지 못하는 폐쇄성 무정자증으로 나뉩니다. 폐쇄성 무정자증의 경우, 수술적 교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가지 무정자증 모두 고환 조직에서 직접 정자를 채취하여 미세 조작술을 이용한 시험관아기 시술을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둘째로 정액 내의 정자의 수, 운동성, 형태 등에 이상이 있는 경우 입니다. 이러한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그 치료법과 치료 기간 역시 차이가 큽니다. 일반적인 약물 치료와 정계정맥류의 수술 등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러한 치료를 통해 정액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건강한 정자를 위해서...
항산화제나 비타민,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더운 곳(사우나 등)에 있거나 심한 운동으로 고환의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